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기 VS 무기 (문단 편집) === [[나기나타]] (Naginata) === [youtube(2nM9GD3f3wM)] 흔히 인터넷에서 이야기되는 "칼은 창을 절대 이길 수 없다"의 근원지. 나기나타를 든 초보자 아줌마들이 검도 유단자들을 발라버린 사건에서 비롯된다. 물론 나기나타는 엄밀히 따지자면 [[폴암]]에 해당한다. 검도는 말할 것도 없고 펜싱 역시 길이와 파워에서 나기나타에 상대가 안된다. 다만 검도는 아예 하단 공격이 사라진 스포츠화된 무술이기 때문에 무기의 유불리에 더해 룰적인 불리함까지 안고 있는 상태였으므로 나기나타를 이기는게 더더욱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펜서들은 검도인들에 비해 전신 공격에 익숙하다는 점이 위안이랄까. 그 외의 자잘한 특성들은 검vs폴암 항목에서 다룬 것들과 대부분 겹친다. [youtube(RFIDuDWJvWY)] 그러나 같은 고단자끼리의 승부에선 확실히 검도가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일본에서도 검도vs나기나타는 뜨거운 감자여서 영상이 자주 올라오는 편인데, 대부분 초반에는 나기나타가 하단 공격으로 한판을 따다가 검도가 이에 적응해서 하단세를 취하면서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양상이다. 즉, 스포츠로서의 검도의 나기나타를 비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나기타나가 동실력에서 검도보다 유리하지만 일정 수준의 경지에 다다르면 검도가 이를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게 된다. 다만 상대의 기술에 대해 조금씩 적응하면서 극복해나갈 여유가 없는 단판 승부나, 막지 못하면 베여서 죽거나 다치는 실제 전투 상황을 생각한다면 나기나타를 휘두르기 부적합한 협소한 공간이 아닌 이상 길이와 위력 양쪽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나기나타 쪽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